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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에서의 「국민윤리」교육|전국 각 대학 담당교수 「세미나」
전국 각 대학 국민윤리담당교수 「세미나」가 24, 25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렸다. 중앙대가 주최한 이 「세미나」는 오늘날 한국이 당면한 복잡한 여건 속에서 대학의 「국민윤리」과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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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윤리 세미나
전국대학 국민윤리담당교수 「세미나」가 24,25일 상오9시 중앙대에서 열린다. 주제발표자는 「가치체계의 정립과 지성인의 참여」(김태길교수) 「7·4공동성명」과 남북통일(박준규교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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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윤리 세미나
전국대학 국민윤리담당교수 「세미나」가 24,25일 상오9시 중앙대에서 열린다. 주제발표자는 「가치체계의 정립과 지성인의 참여」(김태길교수) 「7·4공동성명」과 남북통일(박준규교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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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교육에 미친 존·듀이의 영향
그의 20주기를 맞아 2일은 존·듀이가 세상을 떠난 지 꼭 20주기를 맞는 뜻깊은 날이다. 그는 1859년10월20일 미국에서 태어나 1952년6월2일 92세로 생을 마쳤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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듀이 19주기 세미나
미국의 교육철학자 「존·듀이」19주기를 맞아 「듀이」연구회는 11일 하오2시 미국문화 센터에서 「세미나」를 갖는다. 주제는 「민주주의의 이론과 현실」.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. ▲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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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달의 종합지
71년은 선거의 해이다. 여야당이 선거전열을 정비하고 여당과 야당이 각기 연두기자회견을 통하여 선거 이슈를 부각시키고 있다. 이 달의 종합지는 이 시류에 편중하여 정치와 외교에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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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·반의 양논속에 활동방향에 깊은 관심
▲이병옹 박사(학술원 회장)=우리가 특별히 신경 쓸 일은 아니고 스스로 주체성을 잃지 않도록 우리 역량을 발휘하는 일이 중요하다. 다만 일본문화원이 우리 학계의 동향과 문예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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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와 함께 진단해본 세태|장발족
더벅머리가 수난을 당했다. 1895년 고종황제가 단발령을 반포한지 75년만에 이 땅에 다시 더벅머리 추방 영이 내려진 셈이다. 무릎서 15㎝의 아가씨들이 경찰에 걸려들었고 해프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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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인의 새 진로모색
한국종교협의회가 주최한 전국 종교지도자 세미나가 『종교인의 새 진로모색』을 주제로 5일∼6일 풍전호텔에서 열렸다. 불교 천주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성공회 대종교통일교의 대표자 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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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협의회 세미나
한국 종교 협의회는 5일∼6일 풍전「호텔」에서 전국 종교지도자 세미나를 갖는다. 주제 발표자는 ▲최덕신 교령(천도교·70년대 한국 종교인의 사명) ▲박동운씨(한국일보·한국의 안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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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드는 도시인의 생활윤리
해마다 5%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면서 급격히 늘어가는 도시인. 그들의 생활 윤리는 어떤 것일까? 7일 하오 YMCA가 마련한 시민 논단은 이 문제를 갖고 김태길 교수(서울대 문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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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세도-도의의 현대적 의미
세도라는 말은 지금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이며, 그 무서운 위력이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잠재하고있어 선량하고 강직한 사람들을 당황케하고있다. 그러면 이러한 세도의 유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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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든 60년대의 가치관
지금까지 우리국민의 정신기반이 이기주의적인 사고, 관능적쾌락의 숭상, 현재 지향적 사고등 건전한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많이 갖고 있었음이 보건사회부 사회보장심의위원희의 조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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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존·듀이』그의 현실철학
20일은 미국의 대표척인 철학자요교육학자였던 「존·듀이」탄생 1백10주년이 되는날이다. 이날을 맞아 서울대 대학원장실에서는 5명의 노교수들이 모여 「듀이」를 연구하는 모임을 가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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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일 공개강연회 한국 휴머니스트회
한국 휴머니스트회는 19일 하오 2시부터 서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개강연회를 연다. 연사는 최재희 조지훈 김태길 손우성교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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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심포지움」논제와 참여자 명단
67년도 연중계획인 이「심포지엄」은 오늘 26회로써 총 52회 계획 중 그 절반을 연재하게 되는 것입니다. 이에 그 동안 연재되어온 「심포지엄」의 의제와 참여한 분들의 명단을 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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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속의 미국문화|아세아문제연구소 창립 10돌 「심포지엄」
아세아 문제연구소(고려대학 부설)는 17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. 한국을 중심으로 「아시아」 제 민족의 역사 문화 생활을 조사 연구하는 이 연구소는 학술연구지 「아세아연구」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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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유교
유교는 도덕이요 학문이지 종교가 아니라고 한다. 그것은 신앙의 대상인 「너」가 없고 교회와 같은 「성스러운 공동체」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. 이런 주장은 말할 것도 없이 기독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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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-김태길
서울 안에만 들어 박혀살면 서울이 한국의 전체같은 착각에 사로잡힌다. 지방을 여행하고 그곳 자연에 접하는 것도 좋거니와 그곳의 인물들과 견문을 나누는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다.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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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
사람들은 자기가 가고싶은 길을「옳은」길이라고 믿고자하는 경향이 있다. 굳센 욕망이나 뜨거운 감정이 뒤를 밀고있는 행동의 노선에 있어서 그경향은 특히 심하다. 노련한 교육가는 함부로